영화검색
검색
 
신이 보낸 사람-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끼다 신이 보낸 사람
sch1109 2014-04-25 오후 9:04:39 895   [0]

북한의 지하교회의 실태를 다룬 영화로써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이 영화를 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신이 보낸 사람;가슴아프고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하다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그야말로 안타깝고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유와 믿음을 찾기 위해 남한으로 갈려고 하는 북한 기독교인

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종교의 자유조차 없는 북한에서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김인권의 연기가 영화의 느낌을 나름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 내내 왠지 모르는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931 [블레이드 2] 블레이드2-전편보다는 재미있게 나와준듯 sch1109 14.05.01 1011 0
94930 [프랑켄슈타..]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확실히 소재 활용을 잘못했다 sch1109 14.05.01 737 0
94929 [표적] 원작을 모른다면 괜찮게 즐길 수 있는 액션스릴러 jojoys 14.04.30 30224 1
94928 [관능의 법칙] 관능의 법칙-4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풀어내다 sch1109 14.04.29 978 0
94927 [온리 갓 ..] 대사를 조금만 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ㅎㅎ jojoys 14.04.27 787 1
94926 [시선] 제목은 시선이지만, 편협하게 느껴지는 시선. ermmorl 14.04.27 598 0
94925 [물랑 루즈] 가장 슬픈 뒷모습을 보여준, 다른 이의 '사랑' ermmorl 14.04.27 1439 0
94924 [레고 무비] 레고 무비-레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 sch1109 14.04.27 1055 0
현재 [신이 보낸..] 신이 보낸 사람-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끼다 sch1109 14.04.25 895 0
94922 [파가니니:..] 독이 든 성배가 되고 만 데이비드 가렛의 캐스팅 jojoys 14.04.25 701 0
94921 [온리 갓 ..] 나는 신이 아니라 판단할 수 없다. ermmorl 14.04.25 13424 0
94919 [어메이징 ..] 비로소 자신만의 스파이더맨을 보여주기 시작한 마크 웹 감독 jojoys 14.04.24 5822 1
94918 [위크엔드 ..] 잔잔하게, 하지만 진솔한 노년의 사랑이야기 kimkuirae 14.04.24 1415 1
94917 [어메이징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캐릭터들의 감정선들이 잘 어우러진 영화. fountainwz 14.04.24 24190 1
94916 [위크엔드 ..] 평온하게 유쾌한 영화 luv0mung 14.04.24 623 0
94915 [니드 포 ..] 감독이 의도한게 아닌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상상하게 하는 영화 ermmorl 14.04.23 4266 0
94914 [다이버전트] 구별이 곧 차별이 된 세상에서… novio21 14.04.23 935 0
94913 [레인메이커] 레인메이커-뭐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만 sch1109 14.04.21 874 0
94912 [폴리스 스..] 폴리스스토리2014-성룡씨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실감하다 sch1109 14.04.21 909 0
94911 [한공주]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 그리고 내 자신이 정말 미워지는 영화 jojoys 14.04.20 687 0
94910 [니드 포 ..] 오롯이 미친듯이 질주하는 것에만 전력투구 하고 있는 영화 jojoys 14.04.19 686 0
94909 [조지 클루..] 조지클루니의 표적-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의 매력은 느낄수 있었다 sch1109 14.04.19 870 0
94908 [넛잡: 땅..] 넛잡;땅콩 도둑들-그렇게 큰 재미는 주지 못했다 sch1109 14.04.19 834 0
94907 [필로미나의..] 적절한 유머가 보태진 감동 휴먼드라마. cipul3049 14.04.18 603 0
94905 [달라스 바..]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막아내는 두 배우. ermmorl 14.04.18 844 0
94904 [다이버전트] 떡밥만 깔다가 끝난 다이버전트. ^^;; jojoys 14.04.18 824 1
94903 [페이스 오..] 잔잔한 감성은 좋은 대박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운듯; harada 14.04.18 13602 0
94902 [그랜드 피..] 너무도 뻔한 흐름이 좀 아쉬웠다 harada 14.04.18 966 0
94901 [그랜드 부..] 독특한 위트와 동화같은 영상과 셋트가 인상적 harada 14.04.18 815 1
94900 [찌라시: ..]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괜찮은 소재와 훌륭한 타이밍 그리고 나쁘지 않은 영화. fountainwz 14.04.17 1001 0
94899 [만찬] 만찬-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느끼다 sch1109 14.04.17 638 0
94898 [필로미나의..] 꽃할매 필로미나가 전해주는 인생에 대한 진한 성찰 jojoys 14.04.17 644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