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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브래드 피트의 아우라가 돋보였다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sch1109 2013-11-28 오후 7:35:27 915   [0]

감독;앤드류 도미닉
주연;브래드 피트,케이시 에플렉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서부극으로써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나름 묵직한 느낌의

이야기와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돋보였다>

그야말로 긴 제목만큼이나 러닝타임도 160분짜리로 길었던

서부극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임스 암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한 느낌의

이야기와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것이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제임스 갱단의 실존인물 제시 제임스를

흠오한 로버트 포드가 제시 제임스를 암살하기까지의 과정을

16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의 서부극으로 녹여낸 영화이다.

영화는 19세기 후반을 배경으로 하여 로버트 포드의 동경의 대상이자

우상인 제시 제임스를 만나게 되는 과정에 시작해서 암살에 이르기까지

의 과정을 묵직하게 보여준다.

어찌 보면 잔잔하다고도 할수 있는 가운데 제시 제임스 역할과 함꼐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한 브래드 피트의 아우라는 그야말로 묵직한

이야기에 힘을 실어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2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의 영화이고 잔잔한 느낌의 영화라서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 영화에 등장하는 케이시 에플렉과 제레미 레너의 연기 역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나름 묵직하면서도 잔잔한 느낌의 영화였던 가운데 브래드 피트

의 아우라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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