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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가 다른 신선한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fornnest 2013-12-03 오후 11:34:59 692   [0]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2013년 최고의 지능적 탈출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오는 12월 첫째 주 개봉 예정인 영화들 가운데 가장 보고 싶은 작

품 1위로 등극해 화제인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곁으로 다가가 본다.

 

 

“브레슬린은 그 어떤 감옥도 탈출 가능해!”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확률 제로!
최강의 감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록키, 람보, 터미네이터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우리들의 영웅!! 스케일 있고 묵직한 액션을 구가

하는 이들 캐릭터들은 그야말로 액션의 신적인 존재들이다. 이들 캐릭터의 실존적 존재인 실베

스타 스탤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나오는 영화들은 빠짐없이 볼 정도로 그들의 액션에 매료

또 매료되고 만다. 탄탄한 근육과 어울린 울그락불그락한 얼굴 표정하며 날렵한거 같지는 않은

데 막강 파워로 단숨에 악당들을 일몰 시켜버리는 존재가 또 신작 <이스케이프 플랜>으로 다가

온다니 만날날만을 학수고대한 끝에 다가가 본 결과, '막강파워에 두뇌까지 첨가되었네' 하며 실

베스타와 아놀드가 영화 장르의 외도를 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저

때려부수고 갈기고가 아닌 두뇌에 의존한 탈옥게임을 감상하는 내내 다음 장면은 어떤 장면이

이어질까? 그 다음 장면은 어떤 장면이 이어질까?하는 궁금증에 휩싸인 나머지 본인도  탈옥게

임에 참가하고 싶게 만든다. 영화는 그만큼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고 얘기할 수뿐이 없다. 이뿐

만 아니라 스토리 전개상 지루해질 찰나 재치있고 위트있는 깨알웃음을 선사하는 요소를 선사한

다. 그 요소를 보면서 본인만 그런건지 몰라도 어찌나 깨알웃음이 나오던지 옆좌석의 관객이 본

인을 쳐다 볼 정도였다. 지금은 전성기때하곤 다른 노년기에 접어든 실베스타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일지라도 그들이 향유한 막강파워의 그림자는 여전히 남아 았는 걸 느끼는 영화가

되었고, 색체가 다른 신선한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을 액션의 신적인 존재들이 그리워지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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