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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 있어서는 전지전능한 <리딕>!! 리딕
fornnest 2013-12-06 오후 8:43:31 786   [0]

영화 ‘에이리언 2020’과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그리고 ‘리딕’을 통해 무려 13년 동안 ‘리딕’ 시리

즈를 이어온 데이빗 토히 감독과 주연을 맡은 빈 디젤이 또 다시 합심해 새로운 영화 <리딕> 곁

으로 다가가 본다.

 

 

우주 최강의 전사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동료의 배신으로 인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척박한 행성에 버려진 리딕(빈 디젤)은 물조차

구하기 힘든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자신

의 위치를 스스로 노출시킨다.

 

 

그의 계획대로 현상금 사냥꾼들은 우주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 리딕을 잡기 위해 몰려들

지만 예상치 못한 에일리언의 공격으로 모두 전멸할 위기에 몰리는데…

 

과연 리딕은 잔혹한 에일리언을 물리치고 죽음의 행성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액션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문득 주인공 캐릭터가 액션 하나 만큼은 전지전능한 존재로 여겨질

때가 있다. 아무리 무지막지한 공격을 당해도 힘이 어디서 솓는지 불사조인듯 죽음의 문턱 앞에

갔다 다시 원기회복하여 되살아나곤 한다. 그러한 영화가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 되어준다면

더할나위 없는 액션 영화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주인공 캐릭터에만 부각시킨다면 그냥 시간때

우기식 눈요기감뿐이 안된다. 액션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란? 주인공 캐릭터에 견줄만한 막강적

캐릭터이다. 액션 영화 수우작들을 보면 어김없이 막강적이 나타나 있는 고생, 없는 고생, 고생

이란 고생 끝에 적을 물리치는 스릴을 만킥하게 한다. 영화 <리딕>은 본인이 느끼기엔 안타깝게

도 기 언급한 시간때우기식 눈요기감에 머무른다. 액션이 있어서는 전지전능한 <리딕> 앞엔 아

무리 막강적도 여지없이 가차없이 한주먹 거리감에 지나지 않는다. 구성이 이러하니 스토리야

말할 것도 없이 때리고 부수고 하는 1차적인 시청각에 의존해야되는 영화 <리딕>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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