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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기만 한 영화 갬빗
sdi0822 2013-11-30 오전 11:48:52 783   [1]

시사회를 통해 갬빗을 보았습니다.
 
 
모처럼 카운슬러와 갬빗 연이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카메론디아즈는 이 두 영화를 통해 그녀만의 다른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에 위작에 관한 이 영화는 사실
반전이 있는 도둑 영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누구나 쉽게 눈치챌 수 있었고,
범죄라기보단 코믹에 가까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과감없이 망가져준 콜린퍼스의 모습이
재밌엇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너무 가볍게만 느껴집니다.
가장 황당한 것은 사자를 보는 순간 아, 이런 영화구나
늦게 깨달은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치밀하게 짜여진 범죄도
깜짝 놀랄만한 반전도 아닌
가벼운 영화였습니다.
 


범행의 동기(?) 부여가 됐다면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애초에 이 영화는 그런 관심은 없어보입니다.


 
아쉽게도 관객의 마음을 잡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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