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보기만해도 긍정적인 삶의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여배우 에이미 아담스는 아름답고 우아한 니콜 키드먼의 외모를 빼 닮은 모습으로 데뷔 초부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확실히 얼굴을 알린 그녀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준벅>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완벽한 외모와 확실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발돋움했다.
<찰리 윌슨의 전쟁> 등에서 대배우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춘 그녀는 <마법에 걸린 사랑>으로 자신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200% 발휘하며 뉴욕에서 되살아난 동화 속 캐릭터 지젤 공주를 완벽하게 연기하였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를 통해 사교계의 수많은 매력남들의 끊임없는 구애 속에 성공과 사랑을 모두 꿈꾸는 당차고 매력적인 라포스 역으로 그녀가 아니면 누구도 떠올릴 수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2>에서 여성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인습을 타파하는 단독 비행으로 역사를 바꾼 비행 개척자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재창조해냈다.

이후 줄리 포웰의 <줄리 앤 줄리아, 365일, 524가지 요리법>을 원작으로 한 노라 에프론 감독의 <줄리&줄리아>에서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요리 도전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줄리’역을 통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프로포즈 데이>에서는 한층 더 변화무쌍한 그녀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특히 그 동안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와 통통튀는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 속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주인공으로 완벽 변신했다.

Filmography
<줄리&줄리아>(2009) <박물관이 살아있다2>(2009) <다우트>(2008) <마법에 걸린 사랑>(2008) <선샤인 클리닝>(2008) <찰리 윌슨의 전쟁>(2008) <준벅>(2007) <언더독>(2007) <터네이셔스 D>(2006) <준벅>(2005) <웨딩 데이트>(2005)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2>(2000)

관련 매거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