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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콩닥선덕벌렁, 허그 대방출! 세이프 헤이븐
kalota 2013-11-05 오후 2:01:34 848   [0]

다른 사람들은 잊었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주군의 허그가 내맘속에 살아있다+_+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수영 선수 출신다운 그 넓은 어깨와 긴 팔로 태양을 척척 안아대는데

꺄악~

백허그, 사이드허그. 앞허그(?)ㅋㅋㅋ

방향은 중요치 않아요!

허그 퍼레이드 나갑니다!!

 

 

요렇게 긴팔로 샤샥 감아올려서 안는 것이 제맛!

요런 것도 있고+_+

그저 부러울 따름!!

 

또하나의 훈비주얼 커플 두둥~

요건 신상이라, 아직 잘 모를꺼임!!

안아드는 폼새가 남달라 아껴두고 모아둔 허그짤 대방출ㅋ

 

허그의 좋은 예를 모두 갖췄음

조쉬 더하멜의 큰손과 긴팔, 그리고 줄리안 허프의 아담체구는 옵션!

 

물장난치고, 이내 폭 안김

처음엔 내외하더니 오픈 마인드 이후로 폭풍허그

많이 사랑하니까요!

 

여주가 뭔일이 있어서 서로 심각하게 걱정하지만;

다리 올리기 시전하면서 다시 허그

 

여주 얼굴 먹을 기세로 덤벼드는 우리 남주

 

<노트북>이랑 <디어 존> 제작진이 다시 만난 로맨스라 엄청 기대하고 본 영환데,

물론! 로맨스 계의 대가들이 만든 영화답게,

쫀쫀한 스토리와 쫠깃한 반전까지,

그리고 막판에 눈물까지 찔끔 나올 정도의 특별한 로맨스 영화임엔 틀림없다!

아름다운 풍경이랑 음악도 참 좋았고!

근데 영화보고 나니까 나는 참 저 허그들만 기억에 남더라.

조쉬의 커다란 가슴팍에 묻히는 여주가 참 부럽더라.

난 참 외롭더라..ㅋㅋ

 

본격 포옹을 부르는 영화!

연인들만 보세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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